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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 우주 떠나기 전 암흑 체험 “이게 우주야?”

▲'무한도전' 그래비티 편 유재석(사진=MBC)
▲'무한도전' 그래비티 편 유재석(사진=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우주인 훈련을 받기 위해 러시아로 떠나기 전 모습을 전했다.

22일 오후 6시 20분부터 방송된 MBC '무한도전' 503회에선 '우린 자연인이다'편에 이어 우주인 도전에 앞서 제작진이 준비한 깜짝 훈련에 임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담겼다.

유재석은 이날 방송에서 안대를 끼고 제작진의 안내에 따라 어둠 속으로 이동한 뒤 회전의자에 앉게 됐다.

이에 유재석은 "왜 이래요?", "이건 또 뭐야"라며 제작진의 의도에 의문을 가졌고 회전의자에서 나온 뒤 안대를 벗고 어딘가로 이동했다. 유재석은 이후 끈끈이 바닥에 신발이 붙어 맘대로 이동할 수 없었다.

또한 적외선 투시경을 쓰고 유재석을 공격하는 한 사람이 나타는가 하면 그는 암흑 속에서 어딘가로 떨어진 후 당황했다. 그 곳은 스폰지로 채운 세트였다.

이에 스튜디오 전원을 켜고 제작진은 유재석에 "지금까지 우주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이를 듣고 "이게 우주야?"라며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유재석에 이어 정준하도 제작진이 준비한 우주 가상 체험에 나섰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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