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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아들 임신 소식에 화색 "용감한 형제로 키울게요"

(사진=하하 인스타그램)
(사진=하하 인스타그램)

하하가 별의 아들 임신 소식을 전했다.

24일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 좋네~! 아들입니다! 하하하. 용감한 형제로 키울게요! 야만! 아들 부자 살짝 낮술 열심히 살아야지~!"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하하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하하는 별의 임신 소식에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아들의 아버지가 된 하하의 흐뭇한 얼굴이 시선을 끈다.

한편, 별은 오는 2017년 4월 경 출산을 앞두고 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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