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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새 멤버 조현 공개..남다른 청순 비주얼

▲베리굿 새 멤버 조현(사진=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베리굿 새 멤버 조현(사진=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베리굿 새 멤버 조현이 베일을 벗었다.

31일 소속사 측은 5인조에서 6인조로 변신한 걸그룹 베리굿의 새로운 멤버 조현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프로필 사진 속 조현은 청순한 미모는 물론 성숙미 등 다양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조현은 1996년생으로 167cm의 큰 키와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모은다. 어릴 적부터 운동을 좋아한 조현은 스케이트, 인라인 스케이트, 스키 등을 배웠고 각종 대회에도 참여해 다수의 상을 수상한 경력을 자랑한다. 특히 조현은 지난 8월 진원의 '말랑말랑' 뮤직비디오에 진원과 함께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소속사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양한 매력을 지닌 조현은 베리굿의 큰 힘이 될 것이다. 남심을 저격하는 선두에 설 것"이라며 "새로운 콘셉트로 컴백하는 베리굿의 행보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베리굿은 오는 11월 1일 발매 예정인 새로운 미니앨범에서 기존의 소녀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노래와 안무, 스타일링 전반에서 새로운 콘셉트를 시도할 것을 예고 중이다.

베리굿은 지난 해 2월 '요즘 너 때문에 난'으로 활동한 뒤 9월에는 싱글 '내 첫사랑을' 발매했다. 올해 4월에는 미니앨범 'VERY BERRY'를 발매하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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