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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비밀’ 오민석, 이영범 범죄영상 CCTV 찾았다 '당황'

(▲KBS2 '여자의비밀' )
(▲KBS2 '여자의비밀' )

‘여자의 비밀’ 오민석이 이영범의 범죄를 알았다.

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는 강지유(소이현 분)과 유강우(오민석 분)이 유만호(송기윤 분) 회장의 쓰러진 이유를 찾아 나섰다.

이날 강지유는 유만호 회장을 보필하다가 목에 상처를 발견했다. 이에 유강우에게 “이 상처는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후 유만호 회장의 서재로 들어가 CCTV를 확인했다. 하지만 앞서 변일구(이영범 분)가 이미 손을 써놓을 상태.

이후 강지유는 유만호 회장이 숨겨놓은 CCTV를 찾게 됐다. 영상속에는 앞서 변일구가 유만호 회장을 위협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에 당황한 유강우를 그 자리를 박차고 뛰쳐나갔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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