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연(출처=SM엔터테인먼트)
태연이 또 통했다.
소녀시대 태연의 솔로 신곡 '11:11'이 2일 오전 7시 기준 지니, 네이버뮤직, 엠넷닷컴,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6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는 트와이스 'TT', 엑소-천백시의 'Hey Mama'에 이어 3위에 올랐다.
태연은 소녀시대 리드보컬로 솔로 음원을 발표할 때마다 차트를 석권화며 화제를 일으켰다.
'11:11'은 태연과 김이나 작사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던 곡. 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한 선율과 태연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팝 발라드 장르다.
태연 측은 '11:11'이란 곡명에 맞춰 지난 1일 오후 11시 11분 발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