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보이그룹 빅톤(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9일 데뷔를 앞둔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랜에이)의 첫 남성그룹 빅톤이 깜짝 게릴라 공연을 펼친다.
빅톤은 3일 진행된 V라이브를 통해 "저희가 플랜에이 보이즈가 아닌 빅톤이라는 이름으로 9일 데뷔를 하게 됐다"면서 "데뷔 무대에 앞서 팬분들과 깜짝 만남을 준비했다. 5일 오후 3시 코엑스 라이브 플라자에서 프리스테이지 공연을 준비했으니 많이 보러 와달라"며 게릴라 공연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날 V라이브에서는 프리스테이지 공연의 안무를 연습중인 멤버들의 모습도 깜짝 공개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빅톤은 프리스테이지 공연을 통해 데뷔를 앞둔 신인그룹으로서의 패기와 그동안 갈고 닦아온 다양한 콘셉트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겠는다는 각오다.
빅톤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 플라자에서 열릴 프리스테이지 게릴라 공연에서 특별한 무대로 공식 데뷔 전 팬덤을 사로잡을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일부터 멤버별 영상 및 이미지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온 빅톤 멤버들은 4일 승우, 찬, 승식의 티저를 공개하며 7인 7색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Mnet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 '미.칠.남'을 통해 이미 탄탄한 팬덤을 확보해온만큼, 앞으로 그려나갈 빅톤의 성장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빅톤은 오는 9일 데뷔 앨범 'VOICE TO NEW WORLD'를 공개하고 데뷔 쇼케이스 무대를 꾸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