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

‘미운 우리 새끼’ 토니안 모친이 김건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토니안 모친이 김건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김건모 모니터 중 토니안 모친이 “매력있어 내가 처녀라면 정말”이라며 “괜찮을 것 같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그는 “가정을 잘 꾸려 나갈 것 같아 키도 작아도 좋아”라며 김건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말을 들은 신동엽은 “그럼 족보가 어떻게 되는거야?”라며 “토니안의 새아빠가 생기고 김건모 어머니께서 손주가 생기는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토니안 모친은 “김건모는 정말 좋은데 시어머니는 안 될 것 같아“라며 ”무서워“라고 말했다. 이에 김건모 모친은 ”아니야. 내가 얼마나 잘해주는데“라며 토니안 모친과 포옹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토니안 모친은 김건모 모니터 중 “내가 정말 조금만 젊었어도”라고 아쉬워 하는 마음을 드러내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