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주머니' 류효영 오영실 안내상(사진=류효영 인스타그램)
'황금주머니' 류효영이 오영실, 안내상과의 촬영 일상을 전했다.
배우 류효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황금주머니 엄마. 오영실 선배님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120부작 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는 배우 오영실과 류효영이 백허그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와 더불어 공개된 또다른 사진 속에는 안내상과 함께한 류효영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류효영은 사진과 함께 "아빠-딸, 금설화 금정도, 안내상 선배님 존경해요.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장 연기선생님"이라는 글을 남겨 자신은 극중 금설화 역을, 안내상은 금정도 역을 맡아 부녀관계를 그려낼 예정임을 알렸다.
'황금주머니'는 번듯한 결혼을 위해 본의 아니게 돈을 주고 가짜 부모를 만들었던 주인공이 그들과 진짜 가족이 된다는 이야기를 다룬 120부작 드라마로 매주 월~금 밤 8시 55분 '워킹맘육아대디' 후속으로 방송된다. 14일 첫 방송되며 진이한에서 이름을 개명한 배우 김지한과 류효영, 안내상, 오영실, 홍다나 등이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