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돌아왔다…장난기 ‘UP’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돌아왔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3주년 특집 2탄 '사랑한 만큼 사랑이 쌓인다' 편이 방송됐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3주년을 맞아 송일국 아들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가 깜짝 등장했다. 송일국은 아이들의 일상 모습을 직접 캠코더에 담아 공개했다.

삼둥이는 잘못을 저질렀을 때면 여전히 '생각하는 의자'에 앉아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대한이의 '빨간 마후라' 사랑도 여전했다.

삼둥이는 수영도 배웠고, 함께 자랐던 서언이 서준이와도 꾸준히 연락하며 지냈다. 그 사이 가을이 다가왔고, 9개월 만에 송일국 집에 카메라가 다시 설치됐다.

삼둥이는 오랜만에 만난 공룡 삼촌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한층 더 장난스러워진 삼둥이는 한시도 가만있지 못해 송일국의 잔소리를 들어야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3주년 맞이에 등장한 송일국은 "정말 잊지 못할 순간이었다"며 삼둥이와 그동안의 추억을 곱씹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