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밤샘토론')
'밤샘토론' 예고가 공개됐다.
JTBC '밤샘토론'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59회 예고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되는 '밤샘토론' 59회 방송에서는 '피의자 된 대통령, 탄핵이 답인가?'라는 주제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한 세 번째 토론을 갖는다.
이날 '밤샘토론'에는 보수와 진보, 양 진영을 대표하는 최고의 논객이 출격한다. 1988년 '이 땅의 우익은 죽었는가'라는 글을 발표해 논란의 중심에 섰던 보수계의 원로 양동안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진보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논객이자 정치인인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그리고 법리다툼의 칼을 겨눌 특수통 검사 출신 정준길 변호사와 민변 사법위원장을 역임한 최강욱 변호사가 열띤 토론을 예고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탄핵이 미칠 영향, 검찰의 추후 행보 및 대통령의 대응책 등은 물론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이후 첫 탈당자가 나온 새누리당의 분열, 대선 흐름, 개헌 논의까지 정국에 미치는 파장을 진단할 예정이다.
'밤샘토론'은 25일 금요일 밤 11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