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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 이준석 '박근혜 대통령' 탄핵 "부결 된다면 1차 비난은 새누리당"

(▲ TV조선 '강적들')
(▲ TV조선 '강적들')

‘강적들’ 정두언 이준석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주제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정당인 이준석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해 “지금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탄핵을 하게 된다는 시점에서 기명과 무기명의 문제가 많다”라며 “난 기명을 찬성하는 쪽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 야권에서 탄핵 시기는 12월 2일 아니면 9일로 생각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게 부결된다는 생각도 함께 있어 부담이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탄핵이 부결된다면 1차 비난은 새누리당이 될 것이다. 2차는 더불어 민주당이다. 이는 무리하게 추진을 하게 된것에 비난을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두언 전 의원은 “재적 의원으로 보면 충분히 찬성해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내비쳤다. 또 그는 “박근혜 대통령이 하야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건, ‘내 꿈에 최태민이 나왔는데 하야하그라’ 하더라고 말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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