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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김고은, 뽑히지 않은 검 대신... 공유와 입맞춤 "이렇게 해야지"(종합)

(▲tvN '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tvN '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도깨비' 김고은이 공유의 검을 뽑지 못했다.

1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에서는 김신(공유 분)이 지은탁(김고은 분)에게 검을 뽑아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깨비는 지은탁에게 "검을 뽑아달라"고 말했다. 더이상 누군가가 불행해지기를 바라지 않아서였다. 하지만 지은탁은 "아저씨, 혹시 역모가 아니었느냐"며 과거를 캐물었고, 공유는 결국 자신의 과거를 이실직고했다. 도깨비는 "살아남기 바쁜 생이었다. 안간힘을 썼으나 죽음조차 명예롭지 못했다. 내 죄는 용서받지 못했고, 지금 나는 벌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 검이 그 벌이다"라고 부연했다. 하지만 지은탁은 그 사실을 부정하며 검을 뽑아달라는 도깨비의 부탁도 거절했다. 이후 지은탁은 도깨비 김신에 대해 많은 조사를 했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신은 지은탁이 자신의 마음속에 있다는 것에 혼란스러워했다. 김신은 지은탁을 거부하면서도 그의 생각에 힘들어했다 지은탁 머리를 쓰다듬으며 훈훈한 모습을 보일 때 지은탁은 “머리를 꾹꾹 누르는 게 아니라 이렇게 쓰담쓰담하는거다”며 김신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지은탁의 모습에 김신은 떨리는 마음을 애써 감추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지은탁은 검을 뽑겠다며 김신에게 선언했고, 이에 김신은 “오늘은 날이 좋다”, “오늘은 널 데리러 가야지”라면서 검을 뽑는 것에 대해 피했다.

(▲tvN '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tvN '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하지만 이는 지은탁과의 삶이 더욱 절실하게 느껴졌던 것. 결국 김신은 죽음을 결심했다. 죽기 전에 회장에게 은탁을 잘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저승사자에게도 “부디 오래오래 잘 살라. 내가 사라지면 그 아이 낙인도 사라질 거다. 그때 그 아이 기억을 지워달라”고 덧붙였다.

이후 메밀밭으로 간 김신은 “너와 함께 한 시간 모두 눈부셨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그리고 무슨 일이 벌어져도 네 잘못이 아니다”고 마지막 말을 남겼다. 이어 지은탁은 김신의 가슴에 있는 검을 뽑기 위해 손을 가져다 댔다. 그러나 칼은 지은탁의 손에 잡히지 않았다. 이에 지은탁은 “저주받은 왕자님 그거다”라며 김신의 입에 입맞춤을 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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