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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1부 본 네티즌 반응 “부끄러움은 우리의 몫인가”

(사진= 대종상영화제 중계 화면)
(사진= 대종상영화제 중계 화면)

“부끄러움은 우리의 몫인가” “10년 전 방송 제방송인가요” 대종상을 지켜보는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27일 오후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제53회 대종상영화제가 김병찬, 공서영, 이태임의 사회로 열렸다.

대부분의 배우들의 불참을 선언, 초라한 시상식이 되리라고는 예상했지만 현실을 더욱 심했다.

먼저 레드카펫. 이날 오후 5시부터 진행된 레드카펫에서 주연배우 후보 중 모습을 나타낸 이는 이병헌이 유일했다. 신인배우들마저 대부분 불참하면서 레드카펫은 내내 썰렁했다. 레드카펫 사회자들 마저, 배우의 이름을 몰라 잘못 호명하는 일이 잦았다.

본식 역시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첫 수상자인 신인남우상 수상자 정가람이 불참해 그의 매니저가 대리 수상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지난해, ‘대리 수상입니다’의 악몽이 떠오는 순간이었다.

배우들 대부분이 불참을 하면서, 현장은 내내 썰렁했다. 문제는 이번 시상식이 유튜브 등을 통해 전세계로 동시 생중계 되고 있다는 사실.

이에 해외 팬들도 몰려와 시상식에 대한 느낌들을 쏟아냈는데, 이를 지켜보는 한국 네티즌들의 마음은 그리 좋아보이지 않았다. 한국 네티즌들은 “미안하다 글로벌 친구들, 쏘리” 등의 댓글로 현 상황을 대변했다.

주요 상 수상이 진행되는 2부는 어떨지, 기대보다 걱정이 앞선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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