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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장남, 술집서 난동 경찰 입건…네티즌 "나라 개판이구나"

▲동국제강 회장의 장남인 장선익(34) 이사(사진=연합뉴스)
▲동국제강 회장의 장남인 장선익(34) 이사(사진=연합뉴스)

동국제강 회장 장남이 술에 취해 술집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동국제강 회장의 장남인 장선익(34) 이사를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26일 오후 8시쯤 서울 용산구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셔 취한 상태에서 물컵을 던져 양주 5병을 깨는 등 소란을 피웠다.

장 이사는 혐의를 시인하고 배상을 약속했다. 술집 주인도 장 이사의 처벌을 원치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 이사는 27일 오후 "어떤 변명을 해도 내 잘못이 분명하기에 진심으로 후회한다"며 사과문을 제출했다.

경찰 관계자는 "장씨가 파손한 물건 값을 변상하고, 술집 측과 장씨 측이 합의해 마무리됐다"며 "추가 조사 없이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해당 사건에 대해 "술집에서 케이크를 주문했는데, 케이크 값으로 30만원을 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라며 “너무 높은 가격 때문에 장 이사와 술집 측이 실랑이가 벌어져 기물 파손에 이르게 된 것으로 파악했다"고 해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갑질하고는(ja****)”, “사명을 바꿔(zone****)”, “그냥 진상끼리 싸움난걸 가지고 금수저 따지는 것도 웃기지요(dd****)”, “머리 숙여 사과하라(jjsc****)”, “케이크값 30만원 부른 술집도 정상은 아닌듯(jung****)”, “나라가 아주 개판이구나”(dd18****)”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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