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과 남주혁의 캠퍼스 로맨스가 추운 겨울을 뜨겁게 녹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는 김복주(이성경 분)와 정준형(남주혁 분)의 알콩달콩 연애 초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키스와 함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복주와 준형은 알콩달콩 연애를 시작했다. 준형은 복주에게 엄청난 질투심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며 마음을 표현했고, 복주는 이런 준형이 좋은 듯 미소를 지어보였다.
행복한 데이트를 마치고 기숙사로 돌아온 복주는 쓰러져있는 송시호(경수진 분)를 발견하게 됐다. 시호는 수면제 과다에 섭식장애, 영양실조 문제까지 있었던 것. 준형은 시호 병문안을 들렀고, 그 곳에서 시호는 이제 자신의 마음을 접겠다고 선언했다.
다음 날, 복주는 준형이 병원에 있는 것을 알고 자신도 병원에 들렀고, 그 곳에서 유난히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마음이 상했다. 준형은 복주에게 장난을 걸며 기분을 풀어주려 애썼지만, 설상가상 시호와의 통화로 복주의 기분을 더욱 망가뜨리고 말았다. 준형은 복주가 왜 기분이 상했는지 몰라 답답해 했다.
한편, 복주는 최성은(장영남 분) 코치가 복직할 수 없게 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역도부 사람들과 단식투쟁에 들어갔다. 여자친구가 영하의 날씨 속에서 투쟁하는 것을 보게 된 준형은 화를 냈지만 마음이 다직 풀리지 않은 복주는 준형을 냉랭하게 대했다. 준형은 화가 나있는 상태에서도 목도리, 핫팩 등을 가져와 복주를 챙겼다.
또한 최성은 코치가 복직할 수 없는 이유가 밝혀졌다. 학과장의 낙하산 코치가 그 자리를 메꿔야 하기 때문. 더 큰 비리를 알게 된 역도부는 다시 힘을 모아 투쟁을 재개했고, 최성은 코치를 복직시키는 데에 성공했다.
역도부의 한바탕 파티가 끝난 후 준형과 만남을 가진 준형은 결룩 시호 때문에 화가 났었다 실토했다. 복주의 화난 이유가 질투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된 준형은 복주를 강하게 끌어안으며 감정을 표현했다.
이후 친구같은 연인 사이로 돌아간 두 사람은 캠퍼스 커플의 낭만을 제대로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염장에 불을 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