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이 새누리랑 하태경 의원과 집단 소송을 예고했다.
2일 박사모는 공식 카페에는 “하태경을 법정에 세우겠습니다. 순수 100만 애국집회가 최순실 따위에게 놀아 난 것처럼 내뱉고, 그리고 순수 회원과 시민의 후원금 만으로만 운영되는 자금을 마치 최순실의 돈인 것처럼 허위의 사실을 유포한 하태경을 법적으로 강력히 조치할 것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또한, 박사모는 “도대체 말이 되는 이야기를 해야 절반이라도 수긍하지, 애국시민, 탄기국, 박사모 모두가 싫어하는 최순실을 애국집회의 배경인 것처럼 망언하는 하태경을 도저히 보고 있을 수가 없고,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깨끗한 자금. 즉, 애국시민과 회원들이 한 푼, 두 푼 모금한 돈으로 어렵게 치르는 애국집회를 모독한 것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박사모는 “또한 이 엄동설한 추운 겨울에 스스로 경비 쓰고, 소중한 시간 투자하여 참석한 애국집회를 이토록 모독한 것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 하태경. 허위사실 유포로 민, 형사상 모두 법적 조치할 것이니, 본인이 기분 내키는 대로 함부로 뱉은 말에 대한 대가가 어떠한 것인지 이번에는 제대로 경험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하태경 의원 또한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 박사모를 비난했다.
4일 하태경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대통령을 간첩으로 몰고간 '박사모', 사과는 했나?'라는 제목과 함께 "'문재인이 김정일에게 보냈다는 편지' 문자가 하루에도 수십통씩 날라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하태경 의원은 "하지만 이 편지는 박근혜 대통령이 2005년 7월 한나라당 대표 시절에 쓴 것이다"라며 팩트를 전달했다. 하 의원은 "그런데 한 '박사모' 회원이 이 편지를 문재인이 쓴 것으로 둔갑시켜서 '박사모' 카페에 올리고 "이 편지를 만천하에 알려야 합니다. 이놈이 간첩입니다"라고 선동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박사모'가 박대통령을 간첩으로 몰고 간 것입니다"라며 그들의 잘못을 꼬집었다.
그 뿐만 아니라 "'박사모'는 박대통령의 몰락에 언론과 좌파 탓만 하고 있습니다. '박사모' 자신들 때문에 대통령이 더 힘들어졌다는 걸 아직도 모르는 것입니다"라며 비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