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한 그룹 유키스 출신의 일라이가 11세 연상 아내와 행복한 부부생활이 공개된 가운데 연예계 연상연하 커플에 대한 관심이 몰리고 있다. 최근 연예계에는 나이에 상관없이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며 사랑을 이어 나가는 커플들이 많다. 이에 또 다른 연예계 대표 연상 연하 커플을 알아봤다.

백지영♥정석원
가수 백지영은 9세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다. 2011년 1월, 배우 정석원과의 열애를 정식 발표하고, 2013년 6월 결혼했다. 특히 백지영은 지난 2013년 유산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이후 3년 만에 아이를 가지게 됐고 누구보다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김가연♥임요환
김가연은 8살 연하 프로게이머 출신 임요환과 결혼했다. 2011년에 김가연 임요환 부부는 혼인신고 5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혼 경험이 있는 김가연은 한 방송에서 “제가 이미 한 번의 실패를 겪었기 때문에 부모님이 더욱 조심스러워하셨다. 임요환이라는 사람이 두 번째 실패를 안겨줄까 봐”라고 부모님이 자신을 생각해 결혼을 반대했음을 밝혔다. 임요환 역시 “제가 외동아들, 장남이어서 자식 걱정을 많이 하셨다”며 임요환 역시 부모님의 결혼 반대를 겪었음을 전했다.

기성용♥한혜진
8살 차인 기성용과 한혜진은 지난 2013년 3월 열애를 인정한 뒤, 4개월 교제 후 같은 해 7월 결혼행진곡을 울렸다. 현재 딸 시온 양을 슬하에 두고 있다. 특히 기성용은 한혜진이 MC 맡은 SBS '힐링캠프'에서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한혜진 씨 같은 여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밝혔다. 기성용은 "일단 한혜진 씨는 정말 예쁘다"며 "이런 여자만 있다면 당장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우리는 나이 차이가 8살이나 나기 때문에 안 된다"고 수줍게 거절했지만, 연인에서 부부 사이로 골인해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도 가수 미나와 류필립은 17세 나이 차를 극복하며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17세 나이 차는 물론 류필립의 군 복무까지 화제가 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최근까지도 SNS에 커플 사진을 게재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하고 있다. 배우 김혜진과 류상욱도 10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임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