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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태균 꼽은 가장 기억에 남는 사연 3

▲김태균(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김태균(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컬투쇼' 김태균이 가장 기억에 남는 사연들을 꼽았다.

10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 SBS파워FM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컬투쇼' DJ 정찬우 김태균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태균 정찬우는 기억에 남는 사연들을 밝혔다. 정찬우는 셀카봉 개발자를 언급했고 김태균은 사연 세 가지를 들었다.

김태균은 "삶의 회의 느끼고 한강에 투신하러 간 남자분이 우리 라디오를 듣고 마음을 고쳤다. 삶을 포기하려 하던 길에 방송 듣고 웃는 자신의 모습을 느끼고는 힘을 얻었다더라"면서 "이혼한 부부의 재결합 사연도 있다. 한 남자분이 이혼한 아내가 이 방송을 즐겨듣는데, 혹시 이 방송 듣고 있다면 다시 합쳐보자고 했고 진짜로 아내 분이 이를 들어 재혼했다더라"고 말했다.

김태균은 이어 재미난 사연도 언급했다. 그는 "1년 동안 개밥을 준 기억도 난다. 오후 2시 30분만 되면 '밥을 먹으라'고 말해야 식사를 하는 강아지가 있었다. 사연자가 라디오를 틀어둘 테니 그 말좀 2시 30분마다 해달래서 그렇게 했다"고 말해 웃음을 모았다.

한편,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지난 2006년 5월 1일 첫방송돼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방청객이 있는 독특한 스타일의 라디오 프로그램인 '컬투쇼'는 두 DJ의 화려한 입담과 탁월한 방송감각을 바탕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컬투쇼'가 청취자의 사연을 맛깔나게 소개한 레전드 사연이 인터넷과 모바일 등을 통해 회자되고 있다.

'컬투쇼'는 2006년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2007년에는 FM 전체 청취율 1위, 2008년에는 라디오 전체 청취율 1위를 달성했다. 현재는 독보적인 청취율로 10년 연속 라디오 청취율 1위를 기록 중이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SBS파워FM을 통해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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