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외부자들' )
'외부자들' 전봉주 전 의원이 대기업 수사 관련에 관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정봉주, 안형환, 진중권, 전여옥이 출연해 삼성, SK, CJ 및 대기업 특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봉주는 "박근혜 대통령은 2015년 10월, 2016년 1월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이때는 K스포츠 재단이 설립될 날이다"라며 분석했다. 이어 "SK회장이 광복절 특사로 사면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CJ 그룹은 미르, K스포츠 재단에 지원금 13억 월을 출연했고, 차은택이 주도한 문화창조융합벨트 사업에는 1조 4천억 원을 지원했다. 이후 6개월 지난 후 CJ 이재현 회장이 광복절 특사로 나왔다"라며 말했다. 또 "롯데는 면세점 특허심사에서 탈락했다. 그런데 박 대통령 독대 후 롯데 면세점이 추가로 선정됐다. 이어 평창동계올림픽 후원금으로 500억 원 투자를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봉주는 "아마 아랫선부터 단계적으로 특검 수사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대기업 중 한 군데 이상은 구속영장이 발부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전봉주는 "현재 특검팀에 대기업 수사 전문 한동훈 부장 검사가 있다. 이 검사는 2003년 SK 분식 회계 및 부당거래 사건을 맡았고, 2016년 대우조선해양 비리 수사를 맡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분이 아마 국민의 응원 속에 치밀한 수사력으로 진행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