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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아내' 측 "고소영 연기 열정, 캐릭터 섬세하게 살려"

▲(출처=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출처=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10년 만에 복귀하는 고소영의 활약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25일 KBS2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측은 주인공 심재복 역의 고소영과 그녀의 남편 구정희 역의 윤상현이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 “재복은 대한민국 엄마 대부분이 그러하듯, 남편과 아이들을 인생의 복덩이로 여기며 씩씩하게 하루를 살아가는 캐릭터다. 대본 리딩 때부터 빼곡한 코멘터리로 현실 연기를 보여줬던 고소영의 열정이 이를 리얼하고 섬세하게 살려내고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심재복은 돈도 없고, 사랑도 없이 남편과 동지애로 자식만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인물. 자식을 생각하며 회사의 부당한 지시도 버텨내는 인물이다. 사상 초유의 전세난과 구직난을 극복하려던 중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고소영은 심재복 역을 통해 10년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고소영의 연기 열정이 남다른 만큼 어떻게 그려질지 지켜볼 일이다.

한편 '완벽한 아내'는 '화랑' 후속으로 오는 2월 27일 첫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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