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스룸)
한국인 최초로 쇼팽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조성진(23)이 ‘뉴스룸’에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와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이는 사전 녹화된 것으로 이날 조성진은 쇼팽의 녹턴 20번 연주로 설 연휴 저녁을 녹였다.
한편 이날 조성진은 “본인을 천재라고 생각하냐”는 물음에 “아니다”라며 “천재는 창조하는 사람이고 나는 창조물을 연주하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한국인 최초로 쇼팽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조성진(23)이 ‘뉴스룸’에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와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이는 사전 녹화된 것으로 이날 조성진은 쇼팽의 녹턴 20번 연주로 설 연휴 저녁을 녹였다.
한편 이날 조성진은 “본인을 천재라고 생각하냐”는 물음에 “아니다”라며 “천재는 창조하는 사람이고 나는 창조물을 연주하는 사람”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