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캡처(사진=MBC)

'아육대' H.U.B 루이, 스누퍼 우성이 60M 육상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설특집 2017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2부에선 우주소녀 은서, 오마이걸 비니, 여자친구 유주, H.U.B 루이, 구구단 세정, 베리굿 서율의 60M 여자 육상 결승 경기와 몬스타엑스 주원, 아스트로 문빈, 빅톤 한승우, 업텐션 쿤, 스누퍼 세빈, 스누퍼 우성의 60M 남자 육상 결승전이 전해졌다.

이날 루이는 압도적인 레이스를 뽐내며 신인으로서의 존재감을 여자 60M 육상 경기에서 드러냈다. 루이는 '아육대' 시작 전 2달 간 육상에만 집중하며 자신을 '아육대'에서 알리기 위해 힘썼다.

남자 60M 결승전에선 스누퍼 우성이 간발의 차로 우승을 차지해 관심을 모았다.

남녀 60M 육상 경기 이후엔 여자친구-EXID의 여자 양궁 결승 경기가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