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브로젝트 '도즈 워 더 데이즈' 티저 이미지(사진=(주)RBW)
형제듀오 오브로젝트(오태석, 윤닭)가 인디밴드 스탠딩에그와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소속사 RBW는 31일 “오브로젝트가 오는 3월 컴백을 앞두고 2월 1일 오전 0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음반의 프리싱글 ‘도즈 워 더 데이즈(Those were the days)’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도즈 워 더 데이즈’는 스탠딩에그와 오브로젝트의 세 번째 컬래버레이션 곡이다. 오브로젝트의 섬세한 목소리와 스탠징에그의 깊은 감성이 더해져 탄생했다. 특히 이 곡은 새 미니음반 타이틀곡 물망에 올랐을 만큼 오브로젝트가 공들여 작업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매년 돌아오는 추운 겨울, 오브로젝트의 목소리가 가슴 속에 곱게 담아 둔 추억과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