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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 드라마]'피고인' 5회, 지성 또 다른 기억 찾나... "도대체 뭐지?"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지성, 엄기준)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지성, 엄기준)

'피고인' 5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측은 지난달 3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 속 박정우(지성 분)는 신철식(조재윤 분)에게 "난 이게 너무 피고 싶거든"이라며 담배를 구해달라고 말한다. 이에 박정우는 물건을 구하러 다지니만 쉽게 구해지지 않고 교도소 수감자들에게 폭행을 당한다. 이후 재판을 받으러 박정우는 향했고, 누군가 "변호사님"이라며 그를 부른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차선호(엄기준 분)로 살아가고 있는 쌍둥이 동생 차민호(엄기준 분)가 '첨단공포증'(날카로운 것에 공포감을 느끼는 증상)이라는 진단서가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펜싱 경기를 하고 있다. 하지만 쉽게 이겨내지 못하고 경기에 졌다. 이를 본 차선호의 아버지 차여운(장관 분)은 실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자리를 떠났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실종된 윤지수를 찾기 위해 땅을 파고 있는 윤태수(강성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무언가를 찾은 윤태수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윤태수는 "도대체 어떻게 된 거지?"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피고인'은 딸과 아내를 죽인 살인자 누명을 쓴 검사 박정우(지성 분)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 내기 위해 써 내려 가는 처절한 투쟁 일지이자, 세상 모두를 속인 충격적인 악인 차민호(엄기준 분)를 상대로 벌이는 강렬한 복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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