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그대와'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제작진은 1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시간여행자 '이제훈' 비글미-잔망미 폭발"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내일 그대와' 촬영을 앞둔 이재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제훈은 메이킹 카메라를 확인한 후 "뭐하는 거죠?"라며 장난을 친다. 이어 카메라에 포착 되는 순간마다 이제훈은 브이포즈와 밝은 미소로 화답을 하며 개구쟁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어 첫 촬영에 함께 하는 배우들과 이제훈은 "첫 촬영을 함께 하고 있다"라며 장난을 친다. 이에 제작진은 "혼자 신나 보이고 다른 분들은 어색한 거 같은데요?"라고 묻는다. 이에 이제훈은 "우린 친구예요"라고 말한다. 하지만 강기둥(강기둥 분)은 "형", 오소리(이봉련 분)은 "첫 촬영인데 어색하죠"라면서 쓴웃음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그러면서 이제훈은 다른 배우들과 첫 촬영에 대해 "굉장히 느낌이 좋고, 산뜻해요, 스태프들과 호흡이 좋고, 감독님이 편안한 분위기로 해주셔서 좋다"라며 "이제 마린, 신민아 씨를 만나러 갈게요"라고 말했다.
이어진 신민아와의 촬영에서 이제훈은 "나 안 어색하고 잘했지?"라고 장난을 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100% 사전제작 드라마 ‘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 여행자 유소준(이제훈 분)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신민아 분)의 피할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금 토 밤 8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