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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 황금 라인업 공개, 돌아온 배수빈·오종혁‥기대감 UP

▲(출처=연극열전)
▲(출처=연극열전)

연극 '프라이드'가 막강한 캐스팅으로 돌아온다.

'프라이드'는 1958년과 2017년,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두 시대를 살아가는 필립, 올리버, 실비아를 통해 성(性) 소수자들로 대변되는 사회적 약자를 이야기를 하는 작품. 시의성 높은 주제와 감성적인 메시지, 감각적인 연출로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연극열전의 대표 레퍼토리로 오는 3월 21일 2년 만에 재연된다.

2014년 초연 멤버 이명행, 정상윤, 오종혁, 김지현을 비롯해 2015년 출연한 배수빈, 정동화, 박성훈, 임강희, 이진희 등 대표 선수들이 대거 귀환했다.

여기에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온 성두섭과 많지 않은 작품 출연에도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키고 있는 신예 장율이 합류, 기존 배우들의 더욱 깊어진 연기에 신선한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프라이드'는 오는 8일 인터파크 및 연극열전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을 오픈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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