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재발굴단' 이소은(사진=SBS)
이소은이 12년 만에 지상파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영재발굴단'이 시청률 상승 쾌거를 이뤘다.
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은 전국기준 시청률 8.7%(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7.2%보다 1.5%p 상승한 수치이며, 뉴스를 제외한 동시간대 일반 방송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영재발굴단' 방송에서는 미술 영재 편과 함께 아빠의 비밀 특집 1편이 그려졌다. 아빠의 비밀 1편에서는 가수 출신 변호사 이소은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이소연 자매를 키워낸 아버지의 양육 비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새 학기를 맞아 '영재발굴단'이 새롭게 준비한 기획 '아빠의 비밀' 편은 다음주 방송분에서도 이어진다. 남다른 교육관과 스타일로 아이들을 세계적인 명문대에 보내고 '행복한 인재'로 키워낸 이른바 '슈퍼 대디'들의 공통점을 파헤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