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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이어 문재인, '썰전' 대선주자 특집 출연 확정

▲(출처=JTBC '썰전' 영상 캡처)
▲(출처=JTBC '썰전' 영상 캡처)

유승민에 이어 문재인이다.

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출연을 알리는 예고 방송이 공개됐다.

'썰전'은 이날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을 시작으로 '2017 대한민국 차기 지도자는 누가 될 것인가? 유력 대선 주자들과 함께하는 독한 혀들의 전쟁'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썰전' 제작진은 비즈엔터에 "아직 녹화를 진행한 것이 아니라 어떤 분이, 언제 나올지 밝히기는 아직 어렵다"면서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예고편을 통해 문재인 전 대표의 출연을 알려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예고 영상은 '썰전' 200회 특집 당시 문제인 전 대표의 축하 메시지를 담은 영상 중 일부다. 당시 '썰전' 제작진은 문재인 전 대표의 출연을 요청했고, 문재인 전 대표는 "상의해보겠다"고 답했다.

영상과 함께 '썰전' 제작진은 '다음주, 차기 대선 주자들과 함께 하는 독한 혀들의 전쟁, 문재인 전 대표 편'이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문재인 전 대표는 현재 대선 출마를 알린 인물들과 잠재적 대선 주자로 꼽히는 인물들 중 단연 최고의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다. 가장 유력한 대선 후보인 만큼 '썰전'에서 어떤 말을 할 지 지켜볼 일이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50분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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