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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급성구획증후군' 진단 후 응급 수술 진행... 누리꾼들 "건강이 먼저", "아프지마세요"

(▲문근영 인스타그램)
(▲문근영 인스타그램)

배우 문근영이 급성구획증후군이란 진단을 받은 가운데 누리꾼의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일 "문근영이 오른쪽 팔에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해 익일 오전 9시경 병원을 찾았다. 진료 후 급성구획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고 바로 응급 수술을 했다. 현재 경과를 지켜보고 있고 2~3일 안에 추가 수술을 해야 하며, 향후 1~2차례 수술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있다"고 밝혔다.

이어 “급성구획증후군은 응급 질환 중 하나이며 수술을 미루면 안 되는 상황이었고, 절대적인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소견에 따라 예정돼 있던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지방 공연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tpmw**** "몸이 우선이죠. 누구든 자기몸부터. 건강 잘 챙겨야함", sono**** "무서운 병이네 얼른 쾌차하시길", qhsr**** "아이고 이게 무슨 일이야, 얼른 완쾌하세요", 052**** "빨리 회복되시기 바라요", suga**** "남은 수술도 잘될 겁니다. 건강하게 나오세요", park**** "빠른 완쾌 기원합니다. 아프지 마세요" 등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졌다.

한편, ‘급성구획증후군’이란 근육과 신경조직의 혈류 이상으로 생기는 질환으로, 증상이 나타난 후 즉시 치료하지 않는 경우 4~8시간 안에 조직괴사가 진행되며 이차적으로 근마비, 감각장애 등 영구적인 기능소실이 올 수 있는 응급 질환이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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