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구혜선, ‘신혼일기’서 안재현과의 첫 키스 고백 “내 차로 오라 해서 먼저 했다”

▲'신혼일기' 안재현 구혜선(사진=tvN)
▲'신혼일기' 안재현 구혜선(사진=tvN)

'신혼일기' 안재현이 아내 구혜선과의 첫 키스에 대해 회상했다.

3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예능 '신혼일기'에서 안재현은 구혜선과의 첫 키스에 대해 "판타지스러운 첫 키스였다”고 고백했다.

이날 안재현은 구혜선과의 첫 만남에 대해 "KBS2 드라마 '블러드' 전체 리딩날 구(혜선)님을 처음 봤는데 그 날 제 옆에 앉았다"고 기억했다.

안재현은 이어 "너무 예뻐서 제가 마음을 못 숨겼다. 계속 쳐다봤고 제가 늘 옆에 가 있었다. 귀에 대고 '예쁘다'고 말하고 싶었다"며 첫 눈에 반했음을 전했다.

첫 키스는 언제 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안재현은 "구혜선 씨가 먼저 했다. 구(혜선)님 차 안에서 했다"며 "제가 '어머 미쳤나봐' 하고 바로 내렸다"고 말하며 부끄럽게 웃었다.

이에 구혜선은 "제가 '내 차로 오라'고 해서(안재현이)차에 타자마자 키스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구혜선은 또한 "그날 드라마에서 키스 장면 촬영이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