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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김영철X이수근, '최순실+청소아줌마' "염병하네" 패러디 '웃음 폭발'

(▲JTBC '아는 형님' 정소민)
(▲JTBC '아는 형님' 정소민)

'아는 형님' 김영철과 이수근이 최순실과 청소아주머니를 패러디했다.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정소민과 방송인 조우종이 출연했다.

이날 정소민은 현재 희망으로 '남자친구와 손 깍지끼고 걷기'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상형이라고 언급했던 김영철과 손잡고 걷기에 나섰다. 하지만 정소민은 "정말 떨린다"라며 말한 뒤, 김영철이 손을 잡으려고 하자 비명을 질렀다.

그러면서 김희철은 경찰로 변신해 상황극을 시작했고, 김영철을 끌고 갔다. 이때 김영철은 "이게 민주주의입니까?"라며 소리를 질렀고, 이수근은 옆에서 "XX하고 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지난달 25일 최순실이 특검 출석하면서 "이게 민주주의입니까?, 여기는 더이상 민주주의 특검이 아닙니다"라고 외치기 시작했다. 이때 환경미화원으로 일을 하는 한 아주머니가 최순실을 향해 “염병하네”라고 말한 것. 이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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