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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 고깃집 손님들 식사까지 챙기는 사랑둥이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가 고깃집 손님들에게 식사 인사를 건네며 사랑둥이 면모를 뽐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고지용과 아들 고승재가 고기 회식을 가졌다.

이날 승재는 아빠 고지용의 회사에 찾아가 직원들에게 비타민 음료를 직접 나눠주면서 "맛있게 드세요"라고 인사해 회사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생각보다 일찍 승재를 마주한 고지용은 "승재야 너무 빨리온 거 아니냐"며 앞으로의 48시간을 두려워했다.

아내를 떠나 보낸 고지용은 승재와 함께 고기집을 찾았다. 승재는 소주잔을 들고 건배를 외치는 어른들을 보고 "아빠 우리도 건배"라며 건배를 제안했다.

고기 회식을 마친 후 승재는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2개를 가져 오라는 특명을 받았고, 직원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아이스크림을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 가게에 있는 모든 손님들에게 "식사 맛있게 하세요"라는 인사까지 마친 사랑둥이 승재는 고지용의 품에 안겨 집으로 향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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