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OCN '보이스')
배우 이주승이 OCN '보이스'에서 살인마가 된 소감을 밝혔다.
이주승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0시 OCN '보이스' 방송! 2주동안 기다리느라 힘드셨쥬. 저도 힘들었음. 사랑꾼 낚시는 죄송.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주승이 주인공 이하나에게 칼을 갖다대며 협박하고 있는 '보이스' 내 한 장면으로, 학교 선생님이라고 자신을 포장한 이주승은 사이코패스 살인마라는 무서운 인격을 지닌 황경일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보이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