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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라 미풍아' 시청률 20%대 진입...임수향 악행만큼 커지는 인기

▲'불어라 미풍아'(MBC )
▲'불어라 미풍아'(MBC )

'불어라 미풍아' 시청률이 20%대에 진입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47회는 21.6%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분이 기록한 19.0%보다 2.6%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불어라 미풍아'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진이 신애의 딸임을 알게 된 청자(이휘향 분)가 신애(임수향 분)에게 당장 집에서 나가라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듣게 된 덕천(변희봉 분)은 신애가 가짜 손녀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충격을 받아 쓰러졌다. 덕천이 쉽사리 깨어나지 못하자 곰곰이 생각해 보던 청자는 신애와의 협상을 시작했다. 덕천의 재산을 반반씩 나눠가지기로 한 것. 이렇게 두 사람은 다시 손을 잡았다. 영애(이일화 분)와 미풍(임지연 분)은 아버지를 찾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홈쇼핑 방송을 준비했다. 하지만 신애가 방송을 막을 계략을 꾸미고, 대훈(한갑수 분)을 방에 가두는 등 악행을 이어가 과연 미풍과 대훈의 부녀상봉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불어라 미풍아'는 3회가 연장되면서 최종 53회로 끝마친다. 오는 26일 종영.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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