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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이수지 '님과함께2'·고공행진 '뭉쳐야뜬다', 火 심야 JTBC 접수 예고

▲'뭉쳐야뜬다', 유민상, 이수지(출처=JTBC, 비즈엔터)
▲'뭉쳐야뜬다', 유민상, 이수지(출처=JTBC, 비즈엔터)

유민상, 이수지 묵직한 커플까지 화요일 JTBC에 힘을 싣는다.

7일 유민상과 이수지가 합류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가 첫 선을 보인다. 이와 함께 화요일로 시간대를 옮기며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운 '뭉쳐야 뜬다'까지 편성 띠를 만들면서 JTBC가 화요일 심야 시간대를 접수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유민상과 이수지는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다. KBS2 '개그콘서트'를 통해서도 여러 코너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남다른 풍채로 또 다른 '비주얼' 커플의 탄생을 알린 유민상과 이수지는 예고 방송이 공개됐을 때부터 기대감을 모았다. 특히 먹는 것에는 일가견이 있는 유민상, 이수지가 가상 부부 생활을 하면서 어떤 '먹방'을 보여줄 지에도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유민상, 이수지 모두 진지하게 결혼 생활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만큼 선배를 넘어 연인, 부부까지 관계가 발전할 수 있을지 여부도 시청 포인트다.

유민상, 이수지가 등장하는 '님과 함께2'가 마치면 이어서 '뭉쳐야 뜬다'가 방송된다.

'뭉쳐야 뜬다'는 '수동적인 여행'을 표방하며 다른 패키지 관광객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 지난 1월 31일부터 토요일에서 화요일로 요일을 변경했다. 이후 4%대 시청률에서 5.6%까지 치솟으며 화요일 밤의 새 강자 탄생을 알렸다.

이번 '뭉쳐야 뜬다' 방송에서는 모친상을 당한 정형돈을 대신해 윤두준이 합류, 김성주, 김용만, 안정환과 함께 스위스로 패키지 여행을 떠난 후반부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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