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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제 59회 그래미 어워드’ 독점 생중계

▲제 59회 그래미 어워드 사회를 맡은 영국 출신 배우 겸 코미디언 제임스 코든(사진=Mnet)
▲제 59회 그래미 어워드 사회를 맡은 영국 출신 배우 겸 코미디언 제임스 코든(사진=Mnet)

Mnet이 ‘제 59회 그래미 어워드’를 생중계한다.

CJ E&M은 7일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되는 제 59회 그래미 어워드(the 59th Annual GRAMMY Awards)를 한국시간으로 오는 13일 오전 9시 55분 음악 채널 Mnet을 통해 약 3시간 30분간 독점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Mnet은 가수 배철수, 임진모 음악평론가, 통역사 겸 방송인 태인영의 진행으로 팝에 대한 풍성한 해설을 더해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세계적인 명성에 빛나는 음악 시상식인 만큼 세계 최고의 팝스타가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비욘세, 아델이 수상 후보로 올랐으며 축하 무대 또한 함께 꾸밀 예정이다. 이 외에도 존 레전드, 브루노 마스, 메탈리카, 캐리 언더우드 등 전설적인 가수들이 시상식에 참석한다.

한편,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 ‘NARAS’)의 주최로 열리며, 1958년 처음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대중음악의 전 장르를 총 망라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Mnet은 17년 째 그래미 어워드를 생중계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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