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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측 “엔플라잉, 팀 재정비 중…확정 사항 없다”

▲엔플라잉(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엔플라잉(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보이밴드 엔플라잉이 팀을 재정비하고 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비즈엔터에 “엔플라잉이 팀 재정비 중이다. 여러 가지 방안을 놓고 논의 중이고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엔플라잉이 최근 새 멤버를 영입, 팀을 5인조로 개편하고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엔플라잉은 FNC엔터테인먼트가 FT아일랜드, 씨엔블루에 이어 세 번째로 론칭한 보이 밴드다. 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 4인조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5년 10월 싱글 음반 ‘론리(Lonely)’ 발표 이후 공백기를 갖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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