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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를 검증한다' 안철수 편, 이재명-유승민보다 시청률 높아…광주↑

▲'대선주자를 검증한다' 안철수(MBC )
▲'대선주자를 검증한다' 안철수(MBC )

MBC '대선주자를 검증한다' 안철수 편이 광주에서 가장 큰 관심을 얻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한 MBC '대선주자를 검증한다' 안철수 편 전국 평균 시청률은 4.1%로 이재명, 유승민 편 보다 0.8%p 높았다. 하지만 수도권에서는 유승민 3.7%, 안철수 3.4%, 이재명 3.3%순으로 유승민 대선주자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았다.

이날 안철수 편은 광주 지역에서 시청률이 10.6%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 전북에서 8.7%로 높았다. 이는 이재명 대선주자가 광주에서 6.3%, 전북으로부터 받은 높은 관심을 받은 7% 보다도 각 각 4.3%, 1.7%p더 높은 수치이다.

유승민 대권주자는 전북에서 2.3%, 광주에서 3.2%를 보여 안철수와 이재명 대선주자에 대한 전북과 광주지역에서 큰 관심을 알 수 있다.

MBC는 시청자의 선택을 돕기위해 대선주자의 자질, 정책, 공약 등을 집중 점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홍성걸 국민대 행정정책학부 교수가 국민의 관점에서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토론으로 이재명 시장의 정치 철학, 비전, 주요 공약을 검증하고 있다.

박용찬 MBC 시사제작국장이 진행하는 MBC '대선주자를 검증한다'는 오는 15일까지 계속된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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