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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대로' 또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 솔직한 버스킹을 향한 지지

▲(출처=JTBC '말하는대로')
▲(출처=JTBC '말하는대로')

'말하는대로'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 전국 일일 시청률은 3.991%를 기록했다. (유료플랫폼,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해 9월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말하는 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지난 1월 4일 방송분이 기록했던 종전의 자체 최고 시청률은 3.969%였다.

이날 '말하는대로' 방송에서는 방송인 김영철과 배우 손병호,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출연해 시민들과 직접 만났다. 김영철은 그동안 털어놓은 적이 없었던 이혼, 형의 사망 등 가족아픈 가족사를 공개했고, 안희정 도지사는 헬조선을 사는 사람들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건네 박수를 받았다. 또 손병호는 청와대를 향한 용기있는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출연진들의 진솔한 버스킹에 시민들은 열광했고, 시청자들도 반응했다. MC 유희열, 하하가 있지만 '말하는대로'를 이끄는 사람들은 게스트다. 자유롭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 공감을 얻고, 박수를 받는 부분이 다른 토크쇼와 '말하는대로'의 차이점으로 꼽힌다.

한편 '말하는대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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