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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절친 장서희, ‘골든탬버린’서 비욘세 무대 꾸며 “무대에 목 말라”

▲'골든탬버린' 장서희 조권(사진=Mnet)
▲'골든탬버린' 장서희 조권(사진=Mnet)

'골든탬버린'에 조권의 16년 절친 장서희가 출연해 비욘세를 연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net '골든탬버린'에선 연예계 대표 '흥 부자'로 홍진영, 신동, 니엘,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흥선수 특집'을 그려냈다.

T4팀 주자로 홍진영팀과 대결에 나선 조권은 16년 지기 장서희를 초대해 비욘세의 곡 '싱글레이디' 무대를 꾸몄다.

장서희는 무대에 설 수 있다는 사실에 기쁨의 눈물을 보였고, 조권은 "과거 영재육성 프로젝트부터 절친이었다. 원더걸스 멤버 후보이기도 했다. 무대에 목 말라있던 친구"라고 장서희를 소개했다. 

조권은 이날 방송에서 여장과 함께 금빛 민소매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비욘세 못지 않은 조권의 뛰어난 춤과 가창력이 더해져 관객을 열광시켰다. 장서희 역시도 시원한 목소리를 뿜어내며 조권과 합동무대를 꾸몄다.

조권과 대결에 나선 홍진영은 아유미의 '큐티하니'를 불러 환호를 자아냈다. 홍진영과 함께 홍윤희는 엄청난 힘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최종점수 결과 조권의 T4팀은 96점, 홍진영 팀은 91점을 얻으며 승부는 T4팀의 승리로 끝났다.

'골든탬버린'은 대한민국 최고의 흥 부자들, 'T4(탬버린4)'에게 흥의 상징인 골든탬버린을 주고 'T4'에게서 황금 탬버린을 빼앗기 위해 매주 스타들과 그의 절친들이 등장해 무대를 꾸미는 프로그램이다. '댄싱9'을 연출한 김신영 PD가 나선 프로그램으로 유세윤, 심형탁, 조권, 최유정이 고정 출연하며 매주 목요일 9시 40분 Mnet에서 방송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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