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유정(좌), 김도연(사진=판타지오뮤직)
걸그룹 아이오아이 활동을 마친 최유정과 김도연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최유정과 김도연이 오는 14일 새로운 도전을 위한 재충전과 아티스트로서의 트레이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휴식을 취하고 프로듀서 로렌 기랄도(Lauren Giraldo), 프란시스(Francis), 호세 로페즈(Jose lopez) 등을 만나 보컬, 댄스 트레이닝 및 학습을 받을 예정이다.
판타지오 측은 “지난 한 해 아이오아이의 멤버로서 숨 돌릴 틈 없이 바쁜 활동을 했던 최유정과 김도연에게 재충전의 시간과 더 큰 세상의 견문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해외에서 휴식을 겸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음악성을 기르는 등 다가오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유정과 김도연은 미국행에 이어 국내 일정 및 트레이닝을 소화하며 걸그룹 판타지오걸스(가칭) 데뷔를 준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