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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지성 VS 엄기준 옥중 전쟁 서막, 시청률도 폭주..22.2% 기염

(출처=SBS 방송 캡처)
(출처=SBS 방송 캡처)

'피고인' 지성이 진범 엄기준을 기억해내며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이에 안방극장도 높은 시청률로 화답했다.

1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8회는 전국기준 22.2%(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20.6%보다 1.3%p 상승한 수치다.

'피고인'은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1위에 오르는 등 뚜렷한 인기를 보였다. 이에 더해 13일 방송된 '피고인' 7회가 처음으로 20%를 넘겼고, 8회에서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정우(지성 분)가 탈옥을 위해 상고를 포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그는 자신의 아내와 딸을 죽인 진범이 차민호(엄기준 분)임을 기억해냈고, 차민호는 옥 내에서 박정우를 죽이기 위해 검사 강준혁(오창석 분)에 부탁해 교도소에 입소했다.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맞붙을 것이 예고되며 긴장감이 한층 더해졌다.

'피고인'은 딸과 아내를 죽인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검사 박정우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벌이는 투쟁 일지이자 악인 차민호를 상대로 벌이는 복수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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