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투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그룹 비투비가 3월 초 컴백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비즈엔터에 “비투비가 3월 초 미니음반을 발매한다”면서 “타이틀곡은 댄스곡 장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또한 “정식 음반 발매에 앞서 오는 3월 5일 개최되는 팬미팅 ‘비투비 시크릿 룸’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비투비는 지난해 11월 정규음반 ‘뉴 맨(NEW MAN)’을 발표, 타이틀곡 ‘기도’로 활동했다. 당시 멤버들은 ‘기도’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이번 음반 타이틀곡 역시 멤버들의 자작곡이 될 것이라는 전언이다.
한편, 비투비는 현재 음반 준비와 함께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