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공유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공유는 2017년 2월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 순위 1위에 올랐다. 공유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266만 5,680 미디어지수 241만 254 소통지수 257만 4,065 커뮤니티지수 307만 8,768로 분석된다.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주인공 김신으로 출연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공유는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2위는 영화 ‘더킹’으로 돌아온 배우 조인성이, 3위는 배우 유해진이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유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은 더 뜨거워지고 있는 모습이다. 공유가 출연한 영화를 영화관 스크린뿐만 아니라 방송, 인터넷을 통한 소비량도 급증하고 있다”면서 “2위를 차지한 조인성은 영화 ‘더킹’으로 스크린 복귀하면서 영화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판을 이끌어냈다”고 분석했다.
또한 “공유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은 ‘CF’ ‘차기작’ ‘용의자’가 높게 나타났고, 링크분석은 ‘좋다’ ‘기다리다’ ‘웃음’이 높게 났다. 브랜드 긍·부정비율을 보면 긍정비율 93.44%로 분석된다”고 덧붙였다.
한편이번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조사는 지난 1월 17일부터 2017년 2월 17일까지 공유, 조인성, 유해진, 김수현, 전지현, 정우성, 하정우, 강동원, 이병헌, 황정민, 유아인,한효주, 설경구,김혜수, 이정재, 손예진, 송강호, 한지민, 차승원, 이범수, 전도연, 최민식, 류승룡, 김윤석, 유지태 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