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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라 미풍아' 임수향 악행 밝혀진 사이다 전개…26.2%로 자체최고시청률

▲'불어라 미풍아'
▲'불어라 미풍아'

'불어라 미풍아'가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 51회가 시청률 26.2%(수도권 기준)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종전 최고시청률인 24%보다 2.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장고(손호준 분)는 신애(임수향 분)의 정체를 하나씩 밝혀나갔고, 신애는 자신의 정체가 모두 드러났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덕천(변희봉 분)이 미풍(임지연 분)이네 가족들을 집으로 데리고 들어가는 모습을 본 신애는 대훈(한갑수 분)을 인질로 삼고 덕천에게 협박 전화를 했다.

가까스로 신애에게서 도망을 친 대훈은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상봉했다. 기억을 잃은 대훈은 "몰라봐서 미안해. 내가 기억을 잃었어. 하지만 앞으로 기억 찾으려고 노력할게"라고 말했다. 드디어 한 자리에 모이게 된 가족들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한편 '불어라 미풍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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