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월화드라마 '역적')
'역적, 백성을 훔친 도벅' 윤균상이 이하늬에게 고백과 함께 키스로 마음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 7회에서는 홍길동(윤균상 분)과 장녹수(이하늬)가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길동은 기억을 잃은 상태로 장녹수의 고수 노릇을 하며 지냈다. 홍길동과 장녹수는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점차 가까워졌다.
이후 이하늬는 "내 자식이 '어머니'하면서 울어도 내 마음은 얼음장이다"라며 "나는 괴물이 됐다"라고 윤균상에게 자책하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장녹수는 홍길동에게 그동안 자신이 살아온 비극적인 과거사를 털어놨다. 장녹수는 관기인 어머니 밑에서 자라느라 어린 나이에 60살 넘은 사또의 수청을 드는 수모를 겪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윤균상은 이하늬를 끌어안고 "우는 걸 보니 괴물은 못 될 것 같다"라고 위로하며 "우리 처음 만난 날 말하지 않았느냐. 다음에 다시 만나면 인연 맺기로"라고 말하며 입을 맞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이하늬는 윤균상을 놀래며 바라본 뒤 눈물을 흘리며 다시 입을 맞춰 보는 이들에게 애틋함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