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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이연수-최성국, 장보기 나서 티격태격 “서로 닮아가”

▲'불타는청춘' 최성국 이연수(사진=SBS)
▲'불타는청춘' 최성국 이연수(사진=SBS)

'불타는 청춘' 이연수, 최성국이 함께 장을 보러 나서며 티격태격했다.

지난 28일 오후 11시 10분부터 방송된 SBS 화요일 예능 '불타는 청춘'에선 이연수, 최성국이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연수는 차로 이동 중 최성국에 "너 때문에 내가 된장녀 됐어"라고 말했다. 이에 최성국은 "나도 짠돌이 소리 처음 들어봤다"고 말했다.

이연수는 한 마트에 도착해 "우리가 화해를 하자 나도 절약할테니 네가 알아서 잘 사봐"라며 "여기가 어디야 화천 읍내?"라고 했다. 이어 이연수는 카트에 관심을 보였다. 이를 본 최성국은 "뭘 사는데 이걸 끌어?"라며 과소비를 경계했다.

이에 이연수는 "아니 그래도 이걸 가지고 가는게 맛이지. 그래야 마음이 편하지. 오늘은 싸우지말자. 사고 싶어서가 아니라 사야 될 것을 사는거야"라고 했다.

화기애애하게 장을 본 뒤 이연수는 '불타는 청춘'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히려 저도 모르게 짠순이가 되더라. 같이 지내다보면 바뀌더라"라고 했다. 이에 최성국도 즐거워하며 인터뷰를 통해 "서로 약간 중간 지대로 와 있다"며 이연수와 닮아가는 자신을 발견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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