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우리새끼' 토니안이 자신의 엄마의 심장 수술을 맡았던 여의사와의 만남을 가졌다.
3일 오후 11시 20분부터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선 토니안이 한 대학병원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토니안은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알 수가 없네"라며 한숨을 쉬고 초조해하며 의사를 기다렸다.
이어 한 여의사가 병원 로비에 등장했고 토니안과 인사를 나눴다.
토니안은 여의사에 "지금 근무는 어떻게? 근무 끝나셨으면 바로 나가실까요. 진짜 반갑습니다"라며 자신의 차가 있는 병원 주차장으로 향했다.
토니안은 이어 차를 타고 나가는 상황에서 주차비 4500원이 필요했고 "지갑을 안 가져왔다"며 "5000원만 좀 빌려달라"고 했다.
토니안은 또 "그러고보니 성함을 안 물어봤네요"라며 그녀에게 이름을 물었다. 이에 여의사는 "김주현이다"라고 답했고 토니안은 "전 진짜 엄마한테 얘기만 들어가지고.. 강릉에서 응급실에 계셨던거죠?"라고 말했다. 김주현 씨는 2년 전 토니엄마가 심장수술 당시 소개팅을 주선하려 했었던 주인공 여의사였다.
여의사 김주현 씨는 이후 '미운우리새끼'를 시청 후 제작진을 통해 연락을 했고 그렇게 토니안과 만났다.
김주현 씨는 토니안 어머니를 만난 당시 상황에 대해 "토니안 씨 어머님이라고 얘기하시면서 '몇 살이에요?' 라고 하셨다"며 "'결혼했냐'라고 물으셨다. 본인이 아프신 것보다 그런 말을 많이 하신 것 같다"고 했다.
김주현 씨는 이어 "현재 안과 레지던트로 일하고 있다"고 자신의 직업을 설명했고 토니안은 이를 듣고 "어렸을 적부터 눈이 안 좋았었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토니안과 김주현 씨는 한 카페에 도착해 본격적인 소개팅을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