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서강준(출처=비즈엔터)
서강준 주연의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KBS에서 볼 수 없게 됐다.
6일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비즈엔터에 "최근 '멀리서 보면 푸른 봄' 편성이 사실상 불발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멀리 서 보면 푸른 봄'이 편성의 논의 중이던 시간 대에 다른 작품들이 방송을 확정 지었다"고 전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 20대 청춘들의 성장기를 담았다.
서강준이 주인공 여준 역할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 방송될 것으로 알려진 5월엔 '쌈 마이웨이'와 '상식의 나라'가 각각 월화드라마와 수목드라마로 편성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