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안효섭(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의 배우 안효섭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안효섭은 9일 첫 방송되는 '세가지색 판타지 - 반지의 여왕'(이하 반지의 여왕)에서 남자 주인공 박세건 역을 맡았다.
1995년생 안효섭은 187cm의 큰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과거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기도 하다.
안효섭은 지난 2015년 tvN 예능프로그램 '언제나 칸타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드라마 '퐁당퐁당 러브'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어 '한번 더 해피엔딩', '가화만사성', '딴따라' 등에 출연했다.
또한 지난 4일 첫 방송한 KBS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박철수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서 활약 중이다.
안효섭과 김슬기 주연 '세가지색 판타지'는 MBC와 네이버TV의 컬래버레이션 드라마다. '반지의 여왕'은 1편 '우주의 별이'와 2편 '생동성 연애'에 이은 마지막 세 번째 이야기로, 가문의 비밀이 담긴 황금반지를 소재로 다룬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한편 지난 6일 밤 네이버TV를 통해 선공개 된 '반지의 여왕'은 오는 9일 밤 11시10분 MBC에서 첫 방송된다.

